Whiskyspace Korea 2319
2026년 7월 7일 01:55:59
깊은 금색 색깔부터 시작해서, 처음 한 모금에 바닐라랑 꿀 향이 꽤 달달하게 퍼지더라. 입 안에서는 짭짤한 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마치 전복이나 솔티드 안칠리 같은 거 먹는 느낌? 🤔 그 뒤로 지긋지긋한 개피 향이 나고, 마치 70년대 아르뱅 같은 연기 향 같은 게 길게 남더라. 레몬즙이랑 라임이 살짝 섞여서 상큼한 거 있는데, 동시에 고추냉이 맛이 느껴져서 입맛이 확 달라져서 깜짝 놀랐어. 향나무 숯불 냄새 같은 거도 있고, 마치 산딸기를 태운 거 같은 고소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 끝까지 남는 매운맛? 아니, 근데 이거 진짜 '아주 큼직한 맛이야'라고 해야 할지, 입 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이야. 한 번에 하면 안 될 것 같아. 시간 되면 또 마셔보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