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
2026년 6월 2일 23:29:56
연한 금색으로 빛나는 이 위스키, 향부터 Malaga의 PX seco를 연상시켜. 한 모금 마시니 후추의 톡 쏘는 맛과 함께 젖은 흙내가 나. 🍂 호두와 겨자 소스의 조화, 그리고 담배 한 가닥의 향긋함이 느껴져. 확실히 올리브 오일은 아니지만, 오일리한 질감이 전체를 부드럽게 균형 잡아줘. 클레이와 사과 식초 한 방울의 새콤함이 입안에서 섞여. 이런 오일리한 면모가 비슷하면서도, 피카소 같은 독특한 터치가 있어. 34개월간의 피니시가 끝까지 여운을 남기네. 단 버전보다 훨씬 우월한 느낌이야. 물을 탈 필요 없이 그대로 마시기 좋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