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39
2026년 6월 26일 20:51:04
이거 진짜 독특하네. 입에 닿자마자 디진 허브향이 확 퍼지면서 레몬 껍질 같은 상큼함도 같이 느껴져. 몸에는 금속못 같은 맛이 오래 남아서 마치 철와이어로 닦은 듯한 강렬함이 있고 개운 해. 깨끗한 맛이라기보다는 약간 의료품 같은 향이 나서 김치찌개 국물보다는 진통제 약처럼 느껴져. 입안에 깨끗한 허브화장품 냄새도 나고 오일마요네즈 맛이 좀 나서 생뚱 약국에서 산 것 같아. 하지만 깔끔하면서도 개성 강한 매력이 있어서 또 마시고 싶게 만들지. 후끔거리는 매운 맛이 계속 남아서 마치 고무자국을 닦는 듯한 뒷맛이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