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822
2026년 6월 23일 19:26:13
이번에는 진한 호박색이 아주 예쁘게 빛나네 👀 코 가까이 가져가니 아몬드 향이 톡 쏘면서 마말레이드와 오렌지 잼 느낌이 섞여 나와. 한 모금 머금으니 사과 타르트처럼 달콤한 과일 풍미가 입안에 퍼지고, 뒤이어 말린 무화과와 살짝 씁쓸한 키니네 와인 같은 뉘앙스가 올라와. 오히려 셰리 숙성 특유의 묵직함보다는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서 놀랐어. 피니시에는 감초와 함께 오래된 시가 냄새 같은 클래식한 풍미가 살짝 남네.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캘바도스 풍미가 비춰서 독특했고, 가볍게 한 잔 즐기기 좋았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