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58
2026년 7월 5일 05:06:35
오늘 마신 거 진짜 미쳤다 🤭 쉐리 캐스크 향이 확 올라오면서 벌초 냄새도 은은하게 나고, 결정화된 열대과일처럼 달콤한 향이 터지더라. 멘톨 쿨링감도 살짝 있어서 민트차 마신 것 같은 상쾌함까지? 끈적한 경질수지 향이 뒷맛에 진하게 길게 남고, 부드러운 밀랍 질감이 감돌아서 좋았어. 올리브유 느낌이 살짝 스치는 거랑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부드러운 흙내음도 섞여서 묘한데, 건자두랑 쿼브 향도 톡 쏴서 자꾸 맛보게 되네. 전체적으로 더 정제되고 질감도 좋아진 느낌? 무게감 있으면서도 펀치 있고 뒷맛이 정말 길어서 오늘도 완전 만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