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85
2026년 7월 5일 23:06:52
오늘 위스키 한 잔을 따랐는데 처음엔 강한 스모크와 바다 내음이 확 올라와서 갓 끓인 해물탕 국물 같은 느낌이야 그린 올리브 같은 짭짤함과 약간의 젖은 옷 냄새가 섞이고, 뒤끝엔 자연스러운 울 같은 부드러움과 사탕처럼 달콤한 게 살짝 느껴져 레몬즙을 몇 리터 부은 듯한 상큼함이 길게 이어지고, 마지막에 석탄 난로 같은 연기와 미네랄이 딱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복합적인느낌이 정말 최고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