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777
2026년 6월 23일 14:24:43
오늘 저녁에 한 잔 했는데 진짜 좋았다 ㅎㅎ 색부터가 deep gold 색감이 너무 예쁘고, 향 맡으니까 코코넛이랑 바닐라 향이 먼저 올라와. 그 뒤에 꿀향이 엄청 진하게 퍼지는데 정말 달달해 🍯 마셔보면 잘 익은 사과랑 자두 느낌이 확 오고, 체리 과일 풍미도 은근히 있어. 초콜릿이랑 호두 같은 고소한 맛도 섞여서 밸런스가 좋더라 약간 프로방스 스타일 같은 은은한 허브 느낌도 나는 것 같고, 레이진이나 프룬 같은 건과일 향도 마지막에 살짝 남아 아메리кан 오크 캐릭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라운딩된 느낌이야. 1990년대 위스키 마셨을 때 그 감동이랑 비슷한 퀄리티 같아 😮 쉐리 캐스크에서 온 풍미도 적절히 있어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풍성한 느낌? 한 잔 더 마시고 싶어지는 그런 위스키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