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171
2026년 7월 2일 19:25:09
한 모금 마시니 마치 오래된 Atari를 켤 때 느꼈던 그 설렘처럼 꿈꾸는 느낌이 들어요. 🌀 흰 와인 같은 가벼운 바디에 석회와 chalk가 전부 드러나는 순간, 갑자기 겨자와 고추냉이가 살짝 스치고, 꿀벌초(비즈왁스) 같은 부드러운 광택까지. 초록 호두와 절인 삼프라(피클) 향이 뒤섞여서 오래된 Commodore 게임기에서 나오는 사운드처럼 복고적인 감각을 주고, 끝맛은 꼭 살아있는 레몬 파라핀처럼 끊임없이 이어져요. 전체적으로는 정말 so good,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냥 완벽 그 자체인 느낌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