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758
2026년 6월 23일 12:15:44
와, 한 모금 마시자마자 느껴지는 묵직한 존재감이 대단하네요. 옛날 고지대 위스키 느낌? 타르? 가 마치 석탄 광물이 떠오르고, 납이나 밀랍 같은 오일리한 질감이 입안을 감싸요. 은은한 솔 향과 약초 쓴맛? 이 오묘하게 어우러지고, 살짝 베이비 파우더? 같은 포근한 향도 올라와요. 마지막엔 퀸스 젤리와 결정과일 같은 달콤함이 길게 남네요. 전형적인 올드 하이랜드 프로필인데, 지금은 이렇게 개성 강한 위스키를 만나기 힘들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