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14
2026년 7월 4일 00:06:45
와인처럼 살짝 새콤한 감이 들어서 입에 닿자마자 꿀향이 퍼져요 🍯. 옛 나무와 토양 냄새가 뒤섞인 듯하면서도 연기에 살짝 섞인 흙맛이 있네요. 마시다 보면 구운 피칸과 갓 구운 케이크 냄새가 떠오르고, 부드러운 복숭아와 흰 포도 즙이 섞인 달콤함이 입안을 감싸요. 약간의 담배향도 살짝 스며들어, 마치 오래된 책 페이지를 넘기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금빛이 돌 듯 따뜻하고, 끝에선 시큼한 과일향이 살짝 남아 마무리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