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590
2026년 6월 15일 10:17:05
처음 마셨을 때 오렌지 케이크랑 캔에 든 귤 같은 달달한 향이 확 올라와서 기분 좋았어요 😊 벌집 느낌이랑 밀랍 같은 질감이 꽤 진하게 깔리고, 꿀처럼 가벼운 단맛도 있어서 부담은 적네요. 레몬 나무 같은 산뜻함에 파파야 느낌도 살짝 있고, 뒤쪽엔 베티버 같은 풀내음이 스치듯 남아요. 조금 덜 매끈한 느낌은 있는데 오히려 오래된 과일향이 선명해서 계속 홀짝이게 되는 스타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