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32
2026년 7월 29일 01:36:14
오늘 마신 위스키 진짜 최고네요 🥃 비슷한 나이대 좋은 아일라랑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균형이 너무 잘 맞아요. 시트러스에 베르가못, 레몬에이드 향이 먼저 촥 퍼지다가 피트 연기랑 smoked tea 냄새도 살짝 섞여서 약간 밀짚(straw) 풀 향도 나고 재떨이(ashtray) 느낌도 아주 살짝 있지만 전혀 거부감 없어요. 뒷맛은 꿀벌집(honeycomb) 단맛에 카다몬, 후추, 생강 살짝 맵기도 하고 체리, 포도젤리, 자몽 향도 살짝 나고 소독약(antiseptic) 향이랑 달콤한 거랑 섞여서 오히려 좋아요. 페이트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는데도 가볍고 기분 좋게 묵직한 느낌도 있고 기름진 느낌도 살짝 나면서 마시기 진짜 편하고, 뒷맛이 오래도록 남아서 너무 만족해요 👍 진짜 잘 만든 거 같아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