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03
2026년 7월 6일 11:01:57
한 모금 마시니 유칼립투스 향이 코끝을 스치고, 멘톨이 정말 멋지게 퍼졌어요. 다크 앰버 색깔이 눈에 띄고, 갓 구운 퍼머넬 빵같은 향에 발사믹 비슷한 깊이까지 느껴졌어요. 스피어민트와 거의 리프레시한 상큼함이 살짝 곁들여지고, 멘톨 담배를 피우는 듯한 스매싱한 노트가 강하게 다가와요. 타르 같은 묵직함이 뒤를 잡아주면서도, 파출리 향은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전체가 부드럽게 어우러집니다. 코코넛 와인과 감초, 트리플섹이 살짝 뒤에 남아있고, 전체적으로는 꽤나 굵고 아주 오래 지속되는 맛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