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saeed
2026년 6월 2일 06:06:56
와 진짜 오랜만에 이런 위스키 만났다 😮 처음엔 쇼트브레드 쿠키 같은 고소한 향이 올라오다가, 좀 있으니까 건포도랑 조린 자두 향이 은근하게 퍼지네. 뭔가 미소수프 끓일 때 나는 그 따뜻한 느낌? 중간에 장뇌 비슷한 시원한 향이 스치듯 지나가서 깜짝 놀랐음 ㅋㅋ 마시면 둥글둥글하게 입안 전체를 감싸는 느낌인데 부드럽게 넘어가. 오래된 코냑 마셨을 때那种느낌이랑 비슷하다 해야되나. 건조 과일이랑 시트론 같은 상큼한 과일 향도 조금씩 나고... 파마 햄 짭짤한 거랑 먹으면 찰떡일 듯 ㅋㅋㅋ 멘솔 퍼지 같은 시원달달한 여운이 남아서 좋다. 야생적인 느낌도 살짝 있어가지구 복합적인데 전체적으로 영광스러운 맛이야 진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