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66
2026년 7월 5일 10:37:08
오늘 위스키 한 잔 마시다가 오렌지 제스트 향이 먼저 느껴지고, 뒤에 신선하게 베어진 오크와 약간의 코코넛 향이 따라와. 스윗 배럴 느낌에 누거트와 chalk 같은 부드러움이 섞이고, 왁시한 입감에 민트와 생강 스파이스가 톡톡 튀네. 전체적으로 미디엄 바디인데, 약간 오일리한 감이 있고, 코스트랄 프레시함을 흡수했는지 바다 내음이 살짝 덜 느껴져. 바나나와 사과 시더 향도 섞여서 포리지 같은 따뜻함과 마르지판 달콤함이 다가와. 전체적으로 캔디드한 느낌에 바닐라와 넛메그가 배합되어 부드럽게 마무리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