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27
2026년 6월 15일 20:52:52
레드와인 느낌 나는 스카치 중엔 진짜 꽤 취향이었어요. 블러드오렌지랑 세비야 오렌지, 생강, 붉은 베리 느낌이 같이 올라오고, 살짝 캄파리 오렌지 같은 쌉싸름함도 있어요 🍊 질감은 엄청 진하고 시럽처럼 묵직한데, 핑크 자몽 같은 상큼함 때문에 답답하진 않네요. 뒤로 갈수록 향신료감이 더 살아나는데 그래도 밸런스는 괜찮았어요. 좀 특이한데 좋은 쪽으로 특이한 맛이라 계속 생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