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05
2026년 6월 25일 22:45:12
어제 저녁에 한 모금 했는데, 딱 처음에 딸기랑 사과 향이 확 느껴졌어. 설탕을 많이 넣은 듯한 단 맛에 커스트드도 있어서 귀에 톡 쏙. 스페이사이더 향이 나서 그런지 배럴 토치도 은은하게 남아있고, 벌밀가루 같은 향도 나서 좀 특이했어. 처음엔 약간 거품이 있는 느낌이라서 거기다 물을 조금 더 했더니 과일향이 더 짙게 올라왔지. 복숭아랑 귤 향도 많이 났어. 처음엔 옅게 느껴졌던 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맥아향도 살짝 났어. 향이 진한 편이라서 물에 dilution 하면 정말 과일향 폭발 😍. 체리도 있었고, 또 한 번 나온 벌밀가루 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약간 거품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물을 많이 넣으면 비눗맛이 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 그래도 한 번에 디저스트 향이랑 과일향이랑 잘 어울렸던 것 같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