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08
2026년 7월 6일 15:13:35
처음 맛보면 입안이 깔끔하게 상쾌해지는 게 느껴져. 🍋 석회질 감미가 오래도록 남는데, 코타닉 시트러스 향이 입에 딱 올라붙어서 타닌 같기도 하고. 너무 달지 않아서 마시기 쉽지 않지만, 오일러 느낌이 건네는 부드러움이 인상적이야. 캐러멜 향이 나긴 한데, 과일 향이 섞여서 좀 더 복잡하고, 마시는 내내 쌉싸름한 맛이 떠오르네. 초콜릿이나 맥주 향도 살짝 났던 것 같아. 마지막엔 차 향이 남서서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 않아. 금색 빛이 나서 보기도 좋고, 목 넘김이 오래가서 술자리 분위기에 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