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따라
2026년 6월 6일 13:22:00
위스키 한 잔 마셨는데, 처음에는 셰리 풍미가 확 다가오네요. 오래 숙성된 귤 껍질 같은 상큼한 향이 나고, 녹색 바나나와 파인애플 같은 열대 과일 향이 어우러져요. 질감은 기름지면서 빵 같은 복잡미가 느껴지고, 피니시는 정말 길어서 나무 향과 허브 차 같은 뒷맛이 오래 남아요. 말린 망고와 별과일 향도 살짝 돌고, 에스프레소나 다크 티의 쓴맛이 은은하게 깔리네요.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향긋한 느낌이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