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skyspace Korea 1799
2026년 6월 23일 17:04:47
오늘 저녁에 마신 위스키 한 잔이 정말 놀라웠어요. 입에 들어가자마자 🍯와 꿀처럼 달콤한 향이 퍼지고, 약간의 스타 아니스가 살짝 스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더라구요. 색은 앰버빛이 짙게 물들어 있었고, 화이트 몰드 와인 같은 부드러운 뒷맛이 느껴졌어요.
코에서는 멜론과 같은 코코넛, 바닐라가 어우러진 달콤함과 함께 초콜릿, 말린 과일, 마멀레이드가 섞인 향이 풍성히 날았고, 마치 건조되지 않은 나무(소어 우드)에서 나는 신선한 향이었어요.
한입 머금자마자 완벽한 밸런스로 목을 타고 내려가면서, 호두와 건과일, 건조된 라즈베리 잼 같은 달콤함이 입 안을 가득 채웠어요. 입 안에서는 약간 매운 생강 설탕과 카이엔 페퍼가 살짝 튀는 느낌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강렬한 파워가 더해져서 마치 탄탄한 탄산 음료처럼 입안을 활기차게 했어요.
끝맛은 중간 정도로 오래 남아, 허브 차 같은 잔향이 남아있었고, 마지막에 살짝 담배향이 스며들면서도 전체적으로 너무 무겁지 않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