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ilver
2026년 6월 3일 11:17:53
어젯밤 위스키 한 잔 홀짝이며 느낀 점 적어볼게요. 향에서 잉크 냄새가 살짝 나더니, 말린 민트 잎의 시원함이 섞여서 신기했어요. 빨대나 오래된 공구 상자 같은 느낌이 들고, 약간 이상한 액체 같기도... 골판지와 육두구의 향이 뒤섞이고, 풀 냄새도 나서 자연스러운 뉘앙스. 생강의 매운 맛과 약간 쓴 맛이 조화롭지 않아서 점수 매기기 참 어렵네요 😅 흑연 기름 같은 기름진 맛과 플라스틱 같은 뉘앙스도 나지만, 새 가죽과 레몬 스쿼시의 상큼함이 완벽하고,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상쾌함이 일품이에요. 향신료와 레몬의 조합, 엔진 오일과 세제 같은 맛도 나고, 구두약과 금속성 느낌이 더해져요. 오래된 병에서 나올 법한 맛과 라임의 터치까지... 전체적으로 quite superb(相当棒) 한 잔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