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Cajuru
2026년 5월 27일 14:31:22
아 이거 뭔가 신기한데 ㅋㅋ 코에 갖다대면 갓 태어난 타이어 고무냄비? 같은게 훅 올라오는데 물 한두방울 넣으니까 익은 파파야와 사과사탕 향이 솔솔... 혀 위에서는 처음엔 약간 뻔뻔한 고무맛?이 살짝 지나가더니 이내 부드러운 단맛으로 변하면서 마치 메스칼을 연상시키는 훈연향이 살짝 비치고 와인 캐스크에서 온 듯한 포도주스 느낌 없이 순수하게 사과와 자몽, 심지어 시트러스까지?!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후추같은 향이랑 아몬드 쓴맛이 오묘하게 어우러짐 캬~ 이 젊은 술이 이렇게 재밌는 맛을 낼 줄이야 ㅋㅋ 허리케인!!! 오래 음미하면 은은하게 단맛이 입안에 남아서 좋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