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49
2026년 6월 18일 09:00:57
와, 이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랑은 진짜 다르네. 첫 향부터 되게 독특한데 가죽이랑 담배, 살짝 쇠 냄새 같은 게 섞여서 올라와서 신기해. 한 모금 머금으니 쌉싸름한 귤 잼이랑 흑설탕의 찐득한 단맛 뒤로 갑자기 고기 육수나 간장 같은 짭짤한 감칠맛이 훅 치고 들어오네. 🍖 동전이나 숟가락 물고 있는 듯한 묘한 메탈릭함도 느껴지는데 이게 은근 매력 있어. 약간 옛날 셰리 모틀락 생각나기도 하고? 맛이 진짜 복잡해서 마치 수다쟁이 친구가 쉴 새 없이 말 거는 느낌이야. 피니시도 엄청 길게 남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