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174
2026년 7월 2일 21:06:50
한 모금에 딱딱한 타르 향이 먼저 밀려와서 마치 숲속에 나무껍질을 뜯어냓은 기분이 들더야🥃 거기다 시원한 민트 리큐르가 살짝 스며들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달달한 파인 시럽과 고사삭한 호두 향이 뒤섞여서 디저인 트러펑티늄 같은 향도 느껴져. 뒤로 갈수록 라임 같은 럼 기운이 반이 되어들더군, 개운한 향신료 향이 살짝 남아서 입가에 달콤한 카라멜 맛이 남더라. 한 번에 모아닥 가벼운 엠버 색상의 몸집이라, 숙성된 트프リ네 같기도 해서 놀랐어. 마셔보면 바로 떠오르는 거라면,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밤에 캣츠힐 같은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