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50
2026년 6월 18일 10:21:18
밝은 연한 골드빛 돌아서 가볍게 한잔 마셔봄. 처음엔 이스트 같은 효모 냄새랑 으깬 감자 뉘앙스가 슥 풍겨서 솔직히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 시간 좀 지나니까 바나나랑 달달하게 졸인 사과 향이 슬슬 올라오네. 오크 캐스크 풍미가 좀 더 열일했는지 달콤한 오크 향이 한 겹 더 얹어져서 그나마 마실만하고 나아진 느낌! 뒤에 화한 민트랑 건초 같은 쌉싸름한 풀 냄새로 마무리되는데, 독특하면서도 은근히 손이 가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