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orv Aditya
2026년 5월 27일 06:56:15
오 이거 뭔가 묘하게 중독성 있다ㅋㅋ 처음에는 진흙파이 같은 투박한 느낌이 확 오는데 마시다 보면 올드스쿨한 매력이 쫘악 퍼짐~ 스모크 파프리카 향이 슬쩍 올라와서 재밌고 피넛버터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도 있음 과일 케이크 같은 달달함이랑 말린 대추 안에 마zipan 넣은 듯한 단맛이 어우러져 약간 허무맹랑한 무화과 와인 느낌?ㅋㅋ 페퍼 향도 살짝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끝맛은 옛날 구리 도구 같은 metallic한 뉘앙스가 꽤 길게 남는데 이게 오히려 매력적임 ㅋㅋ 전체적으로 좀 뒤죽박죽이긴 한데 그게 또 오래된 란시오 와인 같은 깊이감을 줌 단점도 좀 보이는데 뭐 그게 이 위스키의 개성 아닐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