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11
2026년 6월 15일 16:40:24
첫 모금부터 좀 신기했어. 녹차랑 마른 짚 느낌이 살짝 나고, 중간에 금속 같은 뉘앙스가 툭 올라와서 어? 싶음 😅 삶은 아스파라거스랑 스위스 치즈 같은 묘한 고소함도 있고, 넛맥이랑 말린 강황 느낌이 뒤에 남아. 오렌지 음료 같은 달큰함도 아주 살짝. 도수감은 낮은 편이라 그냥 스르륵 넘어가는데, 꽤 특이하고 약간 삐딱한 재미가 있네. 강한 피트 마신 뒤엔 좀 묻힐 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