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a_nie
2026년 6월 6일 19:16:50
어제 마신 위스키는 묘한 조합이었어요. 커피향이 은근히 나면서 바나나 와인 같은 달콤함이 살짝 감돌더라고요. 사과 같은 새콤한 맛이 중간에 튀어나와서 신기했어요. 라떼처럼 부드러운 느낌도 있고, 프랄린 초콜릿이나 토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꽤 괜찮았어요. 체리 와인과 초콜릿의 조합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코코넛 향이 나나 싶더니 흙내음 같은 흙냄새도 살짝 났어요. 바니쉬 향이 좀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은근히 에일 맥주 같은 풍미도 느껴지고, 코롱향 같은 시원한 끝맛이 남네요. 전체적으로 골드빛 같은 황금색 인상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