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22
2026년 7월 7일 06:19:14
이거 진짜 강하고 달달해. 바닐라 향이 엄청 진하게 오르면서, 몸에는 따뜻하게 퍼지고ㅎㅇ. 마치 하얀 와인처럼 상큼하면서도, 뭔가 고소한 견과류 같은 거 있잖아. 1985년 것보다 더 날 것 같아서 떠오르는 감촉이야. 카라멜 같은 단 맛이 입안에 깔아져서, 헤이저 냄새도 은은하게 배어들어. 아낌없이 들어간 바닐라 덕분에 달달하지만,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혀서 맛있어. 버터 같이 부드럽고, 쪽과 같은 식감도 있어. 마시면 마을수록 깊어지는 맛이라서, 한 모금 마무리 짓는 맛까지 챙겨야 돼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