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게리옥 1975 13 Years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게리옥

하이랜즈 · 영국

점수 주기

위스키 정보

숙성년수
13 년
도수
50%
용량
750 ml
카테고리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글렌게리옥
증류 연도
1975
병입 연도
1988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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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481.00(2024-02-28)

테이스팅 노트 & 리뷰

노트 20개 중 1-5 로그인하고 쓰기
Whiskyspace Korea 1261

Whiskyspace Korea 1261

2026년 5월 27일 10:23:07

이 위스키 처음 마셔봤는데 향이 정말 복잡하네요. 흡사 약국에 있는 바셀린 냄새? 하면서 은은하게 올라와요. 😯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에서 왁스 같은 느낌이랑 레몬향이 동시에 올라와서 신기해요. 약간의 타르 냄새도 나고... 오크통에서 오래 묵은 책 냄새 같은 느낌도 살짝? 후미는 약간 박하와 유칼립투스의 시원함이 남아있고, 아주 연하게 소금기 같은 것도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강렬한데 그 안에 여러 가지 레이어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알코올이 좀 세긴 하지만 오히려 그게 매력으로 다가와요. 마치 오래된 옷장에서 오래된 코트를 꺼냈을 때 나는 것 같은... 묘한 향수가 남네요. 다만 이 맛이 영원하지 않다는 게 좀 아쉬워요. 한 잔으로 끝내기엔 너무 복잡한 매력이에요. 🥃

도용훈

도용훈

2026년 5월 27일 02:26:03

아, 이거 마시니까 채셔 고양이처럼 입이 쫙 벌어지네 😊 늦잠 자서 버스 세 번 놓친 것 같은 조급함이 사라져. 코에선 시트러스한 레몬 향이랑 타르 냄새가 나는데, 바닷바람 맞는 느낌도 나. 약초향이 살짝 돌면서 올리브 절임 국물 같은 짭짤함이 입안에서 톡톡 튀어. 피트 향이 온몸을 감싸는 느낌인데, 마치 맥아 건조실에 머리 처박은 것 같아. 목 넘김은 젤리처럼 부드럽고 기름기가 돌면서도 화이트 와인처럼 드라이하게 마무리돼. 연기 나는 고기 굽는 냄새랑 약품 냄새가 섞여 있는데, 흙이나 식물 같은 어스른 향도 올라와. 입안에선 후추와 스모키한 향이 입천장에 달라붙는 느낌이야. 전체적으로 소금기 어린 바다 내음이랑 두툼한 연기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오래된 나무 상자 안에서 꺼낸 것 같은 텍스처가 기분 좋게 만들어.

위반희

위반희

2026년 5월 21일 21:11:40

첫 느낌은 달달한 바닐라랑 과일향이 살짝 올라와요 😊 뒤로 갈수록 오크랑 스파이시함이 남아서 꽤 따뜻한 느낌. 끝맛은 길진 않은데 은근 고소하고 편하게 마시기 좋네여 🥃

최도연

최도연

2026년 5월 20일 03:33:01

처음엔 바닐라랑 꿀 느낌이 살짝 올라오고, 뒤로 갈수록 오크랑 스파이스가 은근히 남아요 🥃 달달한데 너무 무겁진 않고, 약간 말린 과일 느낌도 있음. 마시고 나면 따뜻하게 퍼지는 여운이 꽤 기분 좋아요 🙂

강지우

강지우

2026년 5월 18일 12:41:19

첫 향은 바닐라랑 꿀 느낌이 살짝 나고, 마시면 오크랑 말린 과일 쪽이 은근 올라와요 🥃 끝에는 약간 스파이시하고 따뜻한 여운이 남는 편. 부담스럽진 않은데, 천천히 마시면 더 괜찬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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