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723
2026년 6월 23일 08:54:27
코코넛 크림 같은 부드러움에 스파이시한 빵 조각에 커스터드가 뿌려진 느낌이 살짝 떠오르고, 금빛이 도는 잔을 들면 목에 닿을 때부터 오크가 강하게 밀려와요. 마치 연필깎이 조각을 씹는 듯한 거친 질감과 톱밥 냄새가 섞이고, 메이플 시럽이 살짝 달라붙는 게 눈에 보여요. 중간 정도의 바디인데 시나몬이 가득하고 쌉쌀한 코코아가 뒤에 남아, 마무리는 과하게 오크에 휩싸인 차 같은 느낌이라 조금 부담스러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