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17
2026년 7월 6일 23:30:51
어제 저녁에 이거 한 모금 했는데, 입안 가득 향이 퍼지더라. 꿀 같은 오렌지 향부터 시작해서, 베이스에 차분한 광물 맛, 마치 석회암 캐기도 한 암석냄새도 났어. 오래된 나무상자 냄새도 들려서, 마치 오래된 후미더 향기처럼. 한 모금 식었더니 입안에 레몬박허니랑 자몽잼 같은 상큼함이 남아서, 코티셰츠 스타일의 차분한 홍차 향도 들려서 꿀 같더라.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채우려는 듯한 시럽 같은 거 있잖아? 그거 마치 왁스 같아서, 시간이 지나서 점점 부드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2007년도 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빛이 나는 걸까?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나머지 시간은 귀에 걸랄듯한 향이 들어서, 계속 생각나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