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08
2026년 7월 3일 20:24:51
첫 모금에서는 달달한 겨자 맛이 나길래 괜히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덜해요. 입 안에 남는 것은 돌처럼 맑고 석회질이라서 궁금하더라고요. 거기다 장미 향이 스며들어서, 마치 고급 샌세어 호텔에서 향을 맡는 기분이에요. 과일맛이 진한데, 배추 수확한 듯한 사과향과 파인애플이 어우러져서 복잡한 맛이 느껴져요. 뒤돌아서면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남고, 상그러운 향과 같이 나무 향도 느껴져서 몰입감이 있더라고요. 끝까지 가니까, 금방 사라지지 않는 달콤함이 남아서 또 한 모금 하고 싶어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