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36
2026년 7월 4일 15:18:49
아 오늘 마신 위스키 진짜 미니멀한데 chalk 느낌이랑 반죽 같은 느낌, 그 앵그리 스미스 청사과 맛이 은은하게 나더라고 ㅋㅋ 새벽 5시 반에 갓 구운 바게트 먹는 듯한 느낌도 나고 귀리 본연의 맛이랑 고도로 정제된 첫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귀리 이뇨드브뤼 느낌도 나고 화이트 와인처럼 깔끔한데 그린 자몽 맛만 살짝? 일본 위스키 특유의 정갈한 느낌도 정말 많고 정말 심플하고 완벽한 몰트 위스키 같아 🥂 마시다 보면 almost barley on barley처럼 귀리 맛만 집중되고, almost binary처럼 선택지가 딱 두 가지인 것처럼 깔끔한데 그냥 맥아 본연의 맛만 남는 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