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715
2026년 6월 23일 08:08:35
오늘 위스키 한 잔을 따랐는데 처음 향이 쓴 오렌지 마말레이드처럼 살짝 쓰면서도 달콤한 느낌이 났어. 이어서 건망고 덩어리 같은 열대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왁시한 감촉에 솔솔 소나무 향이 올라왔어. ligeramente 건조한 끝맛이 오래 이어지면서 자연 타르와 오래된 가죽 냄새가 살짝 스며들고, 따뜻한 나무 불씨 같은 느낌도 들었어. 마지막엔 허브와 향신료 차가움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게 느껴졌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