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03
2026년 7월 6일 11:01:45
오늘 한 잔 마시다 보니 입안이 큰 미네랄 레몬처럼 톡 쏘이고, 레몬이 더 많이 느껴져서 완전 상큼했어요 🍋. 사랑이 가득 담긴 한 모금이라 그런지 몸도 좀 치료되는 기분이었고, 입 안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퍼져서 부드럽게 감돌았어요. 석회와 석고 같은 깔끔함에 얇은 민트와 차가운 차고 도구 냄새가 살짝 섞이고, 가죽 가게에서 본 자연 가죽 향도 살짝 스며들었어요. 약간 스모키하면서도 연고 같은 약용 느낌이 나서, 벌집 왁스·소금죽 향도 어우러졌고, 해변 모래와 굴, 스트로우 같은 가벼운 질감이 이어졌어요. 전체적으로 퓨어하고 가벼워서, 긴 여운이 오래 남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