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852
2026년 6월 23일 22:57:45
이거 완전히 이상한 맛이야. 첫 맛은 쌉쌀한 잔디 향이 나면서도 깃털 같은 설탕냄새가 날 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버섯과 이끼가 뒤섞인 것 같아. 입안에 남는건 마치 새 차 타이어 냄새랑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 포도맛도 약간 느껴지는데, 그 위로 차가운 녹차가 스며들어서 별로야. 마시고 나면 입안이 쓴데도 뭔가 달달한 게 남아서 계속 생각나고, 아직도 끝이 안날 것 같아. 정말 쉬운 술은 아니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