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30
2026년 7월 28일 20:45:38
오늘 마신 위스키 너무 기억에 남음 😳 첫 향은 바삭한 아침 시리얼에 흐르는 꿀 달콤함이 섞여서 아침 먹을 때 느낌이 들고, 시트러스 껍질에 레몬 구연향 시큼함도 은은하게 섞여있었음. 한 모금 마시면 꽃가루 향도 살짝 나고 구운 바나나 달콤함에 화이트 페퍼 살짝 톡 쏘는 느낌도 있음. 입에 무게감도 꽤 있는데 물 조금 타도 향 다 그대로 살아있어서 놀랐음 🥃 뒤로 갈수록 약간 먼지 묻은 짚 냄새에 헤시안 느낌, 산달우드 향도 살짝 나고 허스 향 비슷한 거도 은은하게 올라옴. 연한 왁스 느낌도 살짝 있고 신선한 초록 과일 상큼함에 청사과 향, 녹차에 레몬 탄 듯한 느낌도 있음. 성숙한 과일 달콤함에 꽃 감로 달콤함, 올리브유 달콤한 냄새에 해바라기 오일 느낌도 살짝 섞여있고 미네랄 오일 느낌도 신기하게 나고. 끝맛이 황금시럽처럼 길게 남는데 인공적인 거 전혀 없이 자연스러워서 거의 흠 잡을 읷음. 가끔 신발약 냄새 살짝 나는 거 빼면 완전 훌륭함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