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60
2026년 6월 19일 21:40:57
처음엔 니스 냄새가 살짝 나더니 갈수록 좀 알쏭달쏭하고 어렵네 🤔 대놓고 나 위스키요 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꽤 오묘함. 먼지 묻은 오래된 트위드 자켓에 스코틀랜드 바닷가 동굴 향이 섞인 느낌? 메즈칼 같기도 하고 빨간약이나 화약 냄새도 살짝 스치는 게 진짜 독특하다. 근데 이거 물 조금 타니까 향이 대박 살아남! 👍 자몽 맛이 확 퍼지면서 갓 구운 빵이랑 고소한 죽 같은 향이 올라오는데 진짜 매력있네. 마지막에 짭조름한 소금맛이랑 허브 쌉쌀함이 남는 게 꼭 마가리타 마신 기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