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
2026년 6월 6일 09:33:04
음~ 이 위스키, 첫 느낌은 좀 독특하네. 바다 내음이 확 나면서 굴이랑 홍합 생각이 막 나. 😅 기름기가 아주 풍부하게 입안을 감싸고, 레몬 같은 상큼함이 슬쩍 올라와. 오래된 와인 저장실에 들어온 것 같은 퀴퀴한 냄새도 좀 나고... 진흙? 흙냄새 비슷한 거? 🤔 요상하게도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냄새 같으면서도, 동시에 아주 푸른 대황이랑 크림 같은 부드러움도 있어. 열대과일 향이 훅 치고 올 때는 '어? 꽤 괜찮은데?' 싶어. 🤩 해조류, 마른 다시마 같은 짭조름함이 계속 입안에 맴돌아. 음... 전체적으로 좀 파격적인 맛이야. 호불호 갈릴만한, 그런 캐릭터! 약간의 밀크초콜릿이나 신선한 빵 냄새도 나는 것 같고... 🤯 아, 그리고 전사(戰士) 같은 강인한 인상도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