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자
2026년 5월 27일 09:00:00
음... 처음엔 식용유 같은 기름진 느낌이 확 올라오다가 갑자기 바다 내음? 살짝 짭짤하면서 시트러스한 핑크자몽 향이 터지네ㅋㅋ 라임 즙이 톡 쏘는 맛이 혀 위에서 춤추는 느낌~ 과일주스 마시는 것 같은 상큼함 뒤에 은은한 후추향이 살짝 올라오면서 마치 언덕 너머에서 막 넘어오는 바람 같은 시원함이 있음! 캬~ 정말 재밌는 조합이다ㅋㅋ 기분이 좀 들뜨면서 홉 가득한 IPA 맥주를 마시는 느낌도 나고 왁스 바른 감귤 껍질과 파슬리 향이 은근히 섞여있네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린 모카커피 향이 중간에 확 나타났다가 가죽 같은 깊은 향으로 마무리되는 느낌... 신발약 냄새?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좋음 열대과일이 팡! 터지는 것처럼 과일향이 폭발하다가 밀짚 같은 고소한 빵 향이 남 마지막엔 초콜릿과 커피의 여운이 중간 길이로 남네 전체적으로 정말 신나는 느낌! 마시고 나서 입안이 개운하면서도 복잡한 향이 계속 맴돌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