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11
2026년 7월 6일 18:37:26
한 모금 따르자 은은한 오크 향이 입안을 가득 메우더니, 곧 바로 씁주ول 같은 레몬 향이 스며들어요. 달콤한 버터스카치와 함께 약간의 허니 크런블이 쌉싸름한 게슴츠를 풍겨내더라. 한 끼 마시면 입가심도 되고, 피오니처럼 부드럽지만 단단한 꽃향기가 오래도록 남아서 마치 정원에서 산책하는 기분이 드는 걸요. 46도니까 술기운도 꽤 세지만, 아카시아 허니 같은 가벼운 단맛이 균형을 잡아줘서 마시기 편안해요. 마지막엔 배향기 같은 향이 돋아와서 얼굴이 따뜻해지는 게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