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짱 (힘내요)
2026년 6월 6일 21:43:04
코 끝에 향이 올라오자마자 wow 소리가 절로 나요. 약간 비누 같은 향이 먼저 느껴지다가, 이내 터meric와 tobacco 향이 피어오르네요. 약간 cardboardy하다 싶으면서도 생각보다 복잡해요. 🤔 한 모금 마시면 확실히 '심플한' 구석이 있어요. 입안에서 맴도는 느낌이 좀 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코코아 같은 단맛과 바닐라, 그리고 약간의 mangos 같은 열대과일 향이 스쳐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드라이하고, 피니시가 짧고 드라이한 편이에요. 음... celery나 gentian 같은 채소 쓴맛과 함께 smoke 같은 느낌이 희미하게 남아요. 바디감은 생각보다 가벼운데, 40%라서 그런지 놀라울 정도로 가볍게 느껴져요. 오래된 병은 아닌 것 같아요. 알mond croissants를 한 입 베어 문 것 같은 고소한 뒷맛이 조금 남아서 신기해요. 뭔가 a little bizarre한 조합인데, 이상하게도 계속 마시게 되네요. 어쩌면 good bottle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래 보관하진 않은 것 같은데 freshness가 잘 살아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