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310
2026년 7월 6일 18:25:03
어제 마신 위스키 진짜 독특했어요 ㅋㅋ 첫 모금에 hot한 느낌이 확 오르더니 apple peelings랑 pear peelings 향이 같이 풍기더라고요. 살짝 sourdough 반죽 냄새도 나는 거 같고, barley syrup 달콤한 느낌도 살짝? 마시다 보니 sweeter fruits 달콤한 맛도 나고, blood oranges 상큼한 부분도 살짝 섞여있어요. peppery 맛도 강해서 Old Fettercairn's 그 peppery mustards 느낌 살짝 나는 거 같기도 하고, very dry sherry의 그 건조한 느낌도 섞여있고, muscadet처럼 상쾌한 부분도 있으면서 brutal할 정도로 맛이 강해요. prickly pears 특유의 시큼달콤함도 살짝, waxy walnuts 고소한 맛도 나고, rotting strawberries랑 rotting bananas 쪽은 살짝 쿰쿰한 느낌도 있긴 한데 fermentary 느낌도 살짝 나고 plasticine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도 살짝 있네요. 또 long하게 aftertaste에 pears가 계속 남아서, 마지막에 beers 끝맛처럼 깔끔하고 grassy한 느낌도 남아요. 살짝 UHU glue 특유의 냄새도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또 오히려 독특해서 좋았네요 ㅋㅋ 🥃 Salud~ 여튼 진짜 특이하고 재밌는 위스키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