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822
2026년 6월 23일 19:27:44
이거 처음 마실 때 너무 강렬했어. 62% 넘는 거라서 처음에 입에 넣자마자 "이거 또 뭐야?" 싶더라. 하지만 한 번 마셔보면 그 강렬함이 weird하게도 재밌더라. 첫 입에 파라핀 냄새랑 아스피린 냄새가 나고, 그 다음에 레몬과 파인애플 같은 신맛이 폭발하더라. 하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맛이 나고, 그스름한 향이 나면서 오이랑 양파 같은 신선한 냄새가 나더라. 처음에는 너무 강해서 "이거 못 마실 것 같아" 싶었지만 한 번 더 마셔보니 그 강렬함이 오히려 재밌더라. 마지막에 조금 달콤한 맛이 나면서 그스름한 향이 남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 이거는 한 번 더 마셔야 하는 거 같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