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087
2026년 6월 27일 13:33:49
오늘 마시고 나니 깊은 금빛 색이 눈에 들어오고, 입안에 오크와 시냇물 같은 흙내음이 살짝 스며들었어요. 마치 머스리와 망고잼을 섞은 듯한 달콤함에 살짝 매운 향이 더해져서, 한 모금 마시면 허브 차 여러 잔을 마신 느낌이 나더라구요. 연기가 혀끝에 살짝 스치면서도 사과 껍질과 오렌지빛이 어우러진 과일향이 뒤따라오고, 끝은 부드러운 미디엄 피니시로 마무리돼요. 조금 숨을 쉬어 주면 더 부드러워지는 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