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62
2026년 6월 22일 10:36:48
와 진짜 대단한 위스키 한 잔 마셨는데 😮 색부터가 진한 골드빛이 예쁘더라. 코를 가져가니까 훈제 햄 같은 스모키한 향이 확 올라오고, 살짝 탄 케이크 냄새도 나고... 그 위에 우드 테크놀로지 위스키 특유의 나무 향이 깔려있었어. 한 모금 머금으니까 푸얼차 같은 깊은 맛이 퍼지면서 녹색 바나나의 그 질감? 그리고 석탄이랑 등유 향이 은근히 섞여있더라. 시더 같은 과일 느낌도 살짝 나고, 자몽의 쌉싸름함도 있었음. 끝맛이 진짜 긴데 👀 바솔트 같은 미네랄 느낌이랑 구두약 향까지 올라와. 시가 피우는 기분? 새 타이어 냄새도 비슷하게 난다고 해야하나... ㅋㅋ 예전 바로 자켓에 왁스 칠한 가죽 냄새도 생각나고, 오래된 잉크 병 떠올랐어. 인삼 같은 한국적인 느낌도 살짝? 진짜 복합적인 큰 위스키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