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08
2026년 6월 15일 15:52:41
처음 마셨을 때 살짝 그을음 같은 느낌이 스치고, 마른 짚 냄새가 은근히 올라와서 재밌었어요. 근데 바로 패션프루트랑 망고 소르베 같은 과일감이 확 살아나고, 감귤을 한 통 가득 열어둔 것처럼 상큼했네요 🍊 단맛은 생각보다 덜해서 더 산뜻했고, 아주 살짝 와사비 같은 톡 쏘는 느낌도 있었어요. 끝은 길게 남는데 민트 크림처럼 시원한 여운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밝고 생동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