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649
2026년 6월 18일 09:01:01
노즈에서 말린 허브랑 꽃 향이 향긋하게 올라오는데 고기 육수 같은 짭조름한 묵직함에 비누 향 섞인 스파이스가 묘하게 얹혀있네 🌿 패출리 향도 스치고... 어리거나 거친 느낌은 전혀 없어서 첫맛은 참 좋은데, 뒤로 갈수록 살짝 쇠 맛 같은 튀는 노트가 잡히는 건 아쉽다 😅 가죽 느낌이랑 청호두의 고소하고 쌉싸름함이 섞여서 마치 호두 리큐르를 홀짝이는 기분이야. 생각보다 여운도 꽤 길게 남아서 홀짝이기 좋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