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2226
2026년 7월 4일 08:30:49
와인잔에 따라 마시니, 처음에 초록사과 같은 상큼함이 튀어나와요. 바로 뒤엔 석회암을 씻은 듯한 깨끗한 바람맛이 퍼지고, 레몬즙에 바닷물 한 방울, 흙냄새가 살짝 뒤섞인 느낌이 나요. 증류액이 살짝 빛나는 걸 보는 듯한 투명함도 있고, 입 안에 오래 남는 짭짤함이 정말 강해요. 마시고 나면 마치 비온 뒤 습한 석회암을 밟은 듯한 촉감과 약간의 마늘향이 남아 웃음이 나와요. 가죽 냄새가 살짝 스치면서도 발효 특유의 풍미가 뒤를 받쳐 줘서, 하루 끝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만들죠 🥃✨.




















